한화에너지

6월12일 목요일. 군산/여수공장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은 광주 챔피언스 필드로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기 위해 출발하였습니다.

 

광주 날씨가 변덕스러워 경기가 취소될지 몰라 많은 걱정을 하였지만 막상 경기장에 도착하니 다행히 날씨가 맑아져 한화와 기아간의 불꽃 튀는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군산공장 직원들이 먼저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이어서 여수공장도 도착하여 함께 앉아 응원을 하였습니다. 

공장의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신나게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는 11:10으로 정말 아깝게 졌지만 시원시원한 타격전과 끝까지 긴장감 있게 경기를 보며 직원 모두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경기에서 한화이글스가 좋은 성적을 내기를 한화에너지의 임직원 모두가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