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12월 15일(목)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에서는 '제2회 안전환경위원회 경영회의'를 개최하여, 안전환경분야 2016년 추진성과와 2017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달성의지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전환경위원회 경영회의는 매년 1회 개최되며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현장 중심의 안전환경관리 기반 구축과 안전환경 사고 예방, 그룹의 평가실적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그룹 환경안전경영평가에서 17개 전체 계열사 중 종합 1위를 달성함으로써 "안전환경분야에서 가장 발전한 회사"로 평가 되었습니다. 

여수공장은 여수산단 내 타사의 대형 안전환경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환경에서도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었고, 특히, 군산공장은 그룹 전체 76개 사업장 중 2위를 달성하여, 제조부문 “우수사업장”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안정적인 공장 가동을 위한 안전환경분야의 역할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회사의 안전환경관리체계인 "hears"체계를 구축하고 정착시킴으로써 높은 수준의 안전환경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안전환경경영의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구성원들이 일치단결하여 신뢰받는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제2회 안전환경위원회 경영회의

  - 일정/장소: 2016년 12월 15일/군산공장 - 주요 내용: 전사 및 공장 안전환경경영 추진 실적, 향후 계획 공유 

○ 안전환경경영 우수사업장 수상식(군산공장, 포상금 수여) 

○ 신규제작된 "방문자 안전교육" 동영상 시연회

감사합니다.